파나소닉 led 무선 스탠드 조명 주요 기능, 사용 후기
얼마 전 침대맡에 두고 쓸 led 무선 스탠드 조명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자기 전 침대에서 책을 읽는 습관이 있는데, 책을 덮고 이제 자려고 하면 불을 끄러 가기 위해 일어나야 하니까 그게 참 귀찮더라고요. 또 자기 전 책을 읽을 때 너무 눈부시면 집중도 덜 됐고요. 방의 불을 다 껐을 때도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밝기를 가진 조명을 찾다가 파나소닉 led 무선 스탠드 조명을 구입하게 됐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1. 파나소닉 led 무선 스탠드 조명 주요 기능
1) 밝기 조절
밝기 조절은 스탠드의 전원 부분을 몇 초간 꾹 터치하면 밝아지고 또 꾹 터치하면 어두워집니다. 버튼이 하나라 직관적이고 참 좋아요. 책을 읽거나 어떤 일에 집중했을 때 버튼 찾을 필요없이 꾹 터치만 하면 되거든요.
2) 휴대폰 거치
휴대폰 거치공간이 있긴 한데, 전 한 번도 사용안해봤어요. 동영상 강의 듣거나 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되는 기능이겠네요.
3) 색 온도 조절
스탠드의 전원 버튼을 터치해서 조명을 켠 후에 다시 한번 터치하면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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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터치 | 두번째 터치 | 세번째 터치 |
| 4000k | 3000k | 5000k |
| 편안한 느낌 | 따뜻한 느낌 | 일반 조명 |
4) 닫으면 자동 꺼짐
예전 폴더폰처럼 닫으면 자동으로 조명이 꺼지는 기능이 있어요. 닫으면 일자가 되니 부피가 작아져서 보관도 편리하고, 자기 전에 대강 덮으면 전원이 꺼지니까 은근히 편하더라고요.
5) 무선 가능
중간 정도 밝기로 저는 사용하는데, 그렇게 사용하면 13시간 넘게 지속된다고 합니다. 저는 시간 재보면서 사용하진 않았는데, 한 번 충전하면 꽤나 오래 사용할 수 있긴 해요.
대신 선을 연결해서 조명을 켰을 때보다 무선으로 켜면 밝기가 좀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선 기능을 자주 사용하실 분이라면 이 점을 참고해두셔야겠습니다.
2. 파나소닉 led 무선 스탠드 조명 사용 후기
저는 2만원 좀 넘는 가격에 샀는데, 가성비 매우 훌륭합니다. 이전에 샀던 조명은 독서등으로 사용하기에 좀 어두워서 다른 제품으로 구입한 거거든요. 불을 다 끄고 이거 하나만 켜도 독서 가능할 정도여서 밝기가 맘에 들었어요.
또 디자인 적으로도 만족합니다. 깔끔하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립니다.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사용하는 공간 인테리어에 따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용하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버튼 하나로 매우 직관적이고, 플리커 프리 기능이라고 해서 깜박임도 없어서 책 읽을 때 집중하기도 좋고요.
제가 느끼는 단점은 딱 한 가지입니다. 5핀타 입 케이블로 충전을 해야 합니다. 구매 시 동봉되어 있어요. 핸드폰 충전할 때 대부분 c타입 쓰잖아요 요즘. 그런데 이건 다른 선으로 충전해야 되니 그게 좀 번거롭달까요. 그리고 설명서 보면 고속충전기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총평하자면,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쓰실 스탠드 조명 찾으시는 분들, 자기 전 독서등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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